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을때, 체크해야될 사항 5가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을 때, 꼭 확인해봐야되는 것들

에어컨사진

무더운 한여름에, 에어컨을 켰는데 시원하지 않다면, 오픈시간은 다가오고, 손님들의 예민함은 푹푹찌는 무더위에 한계치에 도달하고, 이럴 경우, 업소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당연지사가 됩니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빠르게 점검해보고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점들을 미리 체크해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리모컨 설정 확인하기

리모컨 설정을 송풍, 자동, 제습으로 맞춰 둘 경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당연히 나오지 않게 된답니다. 이럴 경우에는 삼성, 캐리어, LG 등의 각 회사마다의 냉방설정으로 리모컨을 조절하고 10분정도 지나게 되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먼저 체크해야될 1순위! 그리고, 온도설정과 바람풍량을 또한 체크해주시면 베스트랍니다! 리모컨 설정오류로 인한 as 접수율이 상위권에 랭크 될 정도로 많이 문의 주시는 부분이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으니, 빠른 실행만이 문제해결에 한걸음 다가간다는 사실!

2.실내기 필터 청소 및 실외기 주변청소

시원한 바람은 나오는거 같은데 약한거 같으면, 가장 빠르게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실내기 필터 청소 및 실외기 주변청소를 하는 겁니다. 보통 필터가 먼지로 막혀있고, 실외기쪽도 먼지로 뒤덮여 있다면, 최대 50%정도의 냉기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이럴 땐, 빠르게 필터청소 및 실외기주변청소부터 진행을 해보고 냉기정도를 체크해보시면 해당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제일 좋은건, 4월에서 5월정도에 실내기, 실외기 청소업체를 통해 한번 내부청소까지 깨끗이하고 나면, 쾌적한 업장분위기를 가질 수 있답니다. 자체적으로도 청소를 진행할 수 있으니, 꼭 여름이 오기전에 점검하셔서, 매일매일 고생하며, as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3.실외기 온도차폐막 설치 또는 배기를 위한 풍랑가이드설치

실외기 및 풍랑가이드

적당한 더위때는 시원한 바람이 잘나오다가 한여름 햇빛이 쨍쨍한날에는 갑자기 냉기량이 확줄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는 실외기환경을 체크해봐야됩니다. 에어컨은 쉽게 설명하자면, 열교환기랍니다. 실외기로 뜨거운공기를 내뱉고, 실외기에서 냉기를 생산해서 실내기로 보내서 실내로 냉기를 토출하게 된답니다. 실외기에서 열교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외기쪽이 너무 덥다면, 당연히 냉매가 제대로 냉기를 머금지 못해 실내로 냉기를 전달이 충분치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주로 폭염주의보가 며칠간 유지되면 특히나 이런 증상으로 많은분들이 문의를 주신답니다. 이런 경우, 실외기 위로 온도차폐막을 설치하게 되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열을 뿜어내는 실외기 전면부쪽 근처에 벽으로 막혀 있다면, 뜨거운 열기가 잘 배출되지 못해서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면부와 벽사이에 적당한 공간만 있다면, 풍랑가이드로 열기를 위쪽으로 토출시켜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설치상 권장되지 않는 구조이니 벽과 450mm이상의 공간 확보를 추천드립니다.

4.실외기 가스점검

1~3번까지 체크사항을 다 점검하셨는데도 시원하지가 않다면, 남은건 가스보충 또는 컴프래서점검이랍니다. 실외기에서 뜨거운바람이 나오질 않는다면 대다수의 경우 가스보충이 필요한 상황이고, 정말 최악의 상황일 때는 컴프래서점검이 필요한 경우랍니다.

가스보충의 경우, 해당 기기의 냉매에 맞게끔 가스보충업체나 as접수를 통해 충전을 해주면 되지만, 이미 냉매가 새고있는 중이다는 사실! 냉매가 새는곳은 실외기내부 또는 설치된 배관이랍니다. 보통은 설치된 배관이고, 이는 배관에 진공압을 걸었을 때, 진공압이 잡히지 않으면, 배관에서 누설이 나고 있다는 걸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답니다. 이 때, 냉매보충주기가 짧아지게 되면, 새로 관을 다시 까는걸 추천드리고 있답니다. 반면, 실외기 자체에서 냉매가 새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 경우에는 사설업체를 통해 수리는 힘들고, 보통은 내부부품 변경을 통해 제품수리가 가능함으로, as접수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으며, 만약 모델자체가 오래되어 부품이 단종되었다면, 중고set 제품이나 신품set 제품으로 교체를 하셔야 된답니다.

컴프래서점검의 경우는 추천은 본사 as를 추천드립니다. 해당부품을 가지고 있고, 다른 점검사항들도 다 점검을 해주시기 때문에, 본사 as를 추천드리고 있답니다. 물론 사설업체도 좋은실력을 가지고 있고 해당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만, 임의로 컴프래서 마력수만 맞춰서 다는경우에, 제어인식불량이라던지, 오작동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된답니다. 본사as를 신청했고, 컴프래서가 단종이 된 경우에는 아쉽게도, 새로 설치를 요할 경우가 발생된답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자신의 제품이 삼상 4선식인지 단상인지, 몇평형제품인지, 배관은 가스관, 냉매관 크기는 어떻게 되는지, 이 제품의 냉매는 어떤거 쓰는지 4가지를 as기사님께 물어보셔서 새제품 구매시 해당내용을 전달하셔서 기존에 깔려있는 배관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설치 관련비용을 많이 줄이실 수 있답니다.

5.그외 점검

보통 실내기, 실외기, 리모컨에 에러코드가 나타내집니다. 그러면, 에러코드를 보시고, as접수시 전달을 해주시게 되면, 빠른 조치가 치해질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er10이 되면 제어벨브이상 이런 에러코드집이 있으며, 이런 사실이 전달되져야지만, 해당제품의 부품을 가지고 가서 빠른 처리가 가능하므로, 에러코드가 보인다면, 해당코드를 전달해주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안내드려 봤답니다. 가장 좋은건, 여름에 맞닥드려서 점검을 하시는 것 보다, 4월이나 5월에 에어컨을 작동시켜보고, 사전에 점검을 받으신다면, 빠른 as가 가능하다는 사실, 삼성, 캐리어, LG 같은 업체들은 사전점검기간이라 해서, 대형시설에 들어간 제품들을 4월~5월 사이에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점검하는 서비스를 하듯이,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빠른조치를 받으신다면 한여름에 사업장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음식을 드시는 손님 없이, 시원한 환경에서 좋은인상을 가진 고객분들을 접객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에어컨설치시 확인해야 될 사항에 대해 정리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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